SUBJECT : 정신의 세가지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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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 욕구를 위하여 신의를 등저 배반하지만

지범한 대우주의 질서에는 거짓이 없다.

꼭 흙과 같느니라.

씨 뿌리고 김 매고 땀 흘려 가꾼것 만큼 수확을 거두는 법이다.

주인께서 전개하는 세상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이것은 임자의 뜻이다.

우리는 주인이 시키는대로 몸과 마음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조석으로 변하는 마음에 따르지 말고 그 마음을 부리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노자,공자,주자,석가,예수 이런 성인들이 우리들과 다른 것은

그 마음에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것이다.

집착과 번뇌는 정신적인 순환장애다.

왜 오래된 제자들이 능력 발휘를 못하고 있느냐?

그들의 안에서 갈등하고 있는 번뇌와 집착의 고리를 잘라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입만 살았지 평생 공일이다.

알겠느냐?

그리고 욕심을 떠나야 함이다.

그들은 욕구가 대적이기 때문에 능력발휘를

할수 없음을 말하여 주는 것이다.

모든 일에 확신을 가지고 행하여라.

아무도 못함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육체로 짓는 세가지 악행은 살인,도둑질,간음이며

말로 짓는 네가지 악행은 거짓말,이간질,모진말,몰지각한말.

정신의 세가지 악행은 탐욕,악의와 잘못된 견해이다.

피부의 질환은 무리에서,뼈의 질환은 분노에서

혈액의 질환은 집착에서 연유한다.

- 스승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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