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등불

　

　

SUBJECT :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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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끝없는 욕망을 절제하고 자기 분수에

맞게 생활할때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찾아오는 법이란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이렇게 어려워도

즐거울 것이며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하고 귀하여도 근심하느니라.

매사를 겸손하고 성실하게 앞만 보고 향하면

하늘의 소망이자

땅의 소망이 이루어지니라.

사람의 행복은 풍족한데 있는 것이 아니고 구차

하고 궁핍한 생활이라도

사람이 가야 할 도의 길을 갈고 닦음이 인생의

참 행복이란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할지라도 착한 사람

은 못들은 척하고

대꾸하지 말아야 한다.

대꾸하면 도의 길이 아니리라.

참고 용서하고 사랑하여라.

우리가 착한 일을 하는 것은 착한 마음에서

나오고 악한 짓을

하는 것도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악한 마음을 버리고 착한 마음으로 착한 일만

생각하여라.

그러면 말과 행동이 나도 모르는 사이 착해지느니라.

이것은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 한것이다.

선한 일은 비록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기쁜

마음으로 하여야 하며

악한 일은 티끌만한 일이라도 절대로 하여서는

안된다.

인간은 한 평생을 통하여 선한 일을 한다해도

다하지 못할 것이며

악한 일은 단 한번 일지라도 영원히 남는 것

이니라.

우리는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용서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불공정하더라도 사람으로

서 해야할 도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릴줄 아는 참된 사람이 되는것이

니라.

스승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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